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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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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1: 양구

이어가기 2015. 5. 12. 11:38

 

 

 

양구 출신 유영호의 Greetingman. 

공손한 인사와는 별개로 군인과 그 가족은 호구다.

 

 

아름다운 천봉로, 원당리 소나무숲길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나는 늘솔팬션에서 묵었다.

늘솔팬션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양구생태식물원이 나온다.

 

 

뜨거운 봄날의 날씨가 후끈한 한증막으로 급변한 선인장 다육식물 전시장

이른바 <숲 맑은터>의 250여 종 식물에 대한 꼼꼼한 관찰은 나중으로 미룬다.

 

 

 

 

 

<숲 놀이터>에서 만난 할미꽃 무리.

 

 

<숲 배움터>에서 양구 버스 투어중 망중한을 취하는 모녀.

 

 

 

개느삼 군락지.

한국 토종식물로 멸종 위기식물 2급.

 

 

배움터 꼭대기에 짱박혀 있는 전망대에서 본 서쪽 풍광

 

 

팬션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 충분히 친절하시고 자상하셨다.

아침 라면의 꽃 오골계 알과 바비큐에 필요한 양파와 마늘을 적선하셨다.

 

 

이제 아버지도 드세요.

그래, 고맙다. 남았지? ㅜㅜ

 

 

  

 

부자 각 한 병.

 

 

 

자, 잘 먹고 잘 잤으니 출발.

 

 

싫어, 난 공부할 게 많단 말얏!

 

 

나도 밀린 게 많아서 안 됨.

 

 

빨리 안 챙길래?!

 

 

 

제1전시실만 바라보고 있는 박수근 화백

 

 

제2전시실.

 

 

 

2전시실 뒷편으로 연장된 박수근 파빌리온.

가는 도중의 언덕에 화백의 묘소가 있다.

 

 

 

 

 

 

 

 

'사무실에서 알려드립니다. 기념관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하오니 ...'

 

 

자작나무숲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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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0

이어가기 2015. 5. 8. 15:10

 '99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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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8

이어가기 2015. 4. 29. 13:33

 동네지도 그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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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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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 : 의무알바

이어가기 2015. 4. 10. 08:13

 

 

 

 

무사히 5주의 훈련소 생활을 마무리하니 얼마나 대견하고 고맙던지.

 

아빠세대는 부단히 북한의 실제적, 과장된, 정치적으로 악용된 대북대치 상황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교련으로 단련이 되는 과정이 있었지만 아들세대는 갑자기 국방의 의무에 몰려 완전히 새 세상으로 떠밀려 들어갔다는 게 결정적인 차이.

 

'나 오늘 1년 걸을 거 다 걸었어. 아빠, 가서 차 가져와!'

하던 녀석이 매일 오전과 오후에 1.5km 뜀박질을 하고 25km의 무장행군까지 끝내기까지 단 두 개의 발톱만 희생되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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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9: 옛날에 ~

이어가기 2015. 3. 23. 04:45

 

 

 

 

 

 

 

기어코 봄을 맞는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았기에

연무와 강풍, 추위와 폭우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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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8

이어가기 2015. 3. 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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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6

이어가기 2015. 3. 1. 07:08

 

 

 

 

 

2월 28일은 기념비적인 날이다.

막내가 왼손에 한하여 팔씨름으로 아빠를 이겼다 ㅜㅜ

아빠와 만난 지 7470일 째였다. 게다가

맏이는 팔뚝 알통, 이두박근이든 삼두박근이든 아빠보다 예쁘다 ㅠㅠ

온 세상이 환호한 지 8098일 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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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7

이어가기 2015. 2. 23. 07:24

1999년 1월 21일

각각

2215일

1589일

 

 

 

 

 

언제부터인가 찍힌 사진의 흰색 부위가 무작위적으로 분홍색으로 뭉개진다.

AS센터에 맞겨놓았는데 자신이 찍어보니 그렇지 않고 분해검사에서도 문제가 없었단다.

분해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4만원을 내놓으란다.

이런 현상의 원인을 억지로 찾아보자면 32GB 메모리 탓 아닐까 한다며

다시 문제가 발견되면 착불 택배로 보내주면 일본에 보내 수리해주고 그때

수리비에서 4만원을 공제해 준단다. 앓느니 죽지.

 

어머니 보청기 박스가 보인다. 처음 구입하셨다 잊으신 걸 내가 찾아내는 바람에 세컨드가 되었다. 노란색과 갈색의 두 종류 배터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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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5

이어가기 2015. 2. 19. 08:53

 

 

 

"누나, 이리 와. 인생 지옥으로의 입학 축하해.

그래도 잘 할 수 있지?" 

 

웃을 때 눈매와 입가의 모양은 완전히 할아버지를 빼다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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