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0.02.27 Y-86: 끼리끼리
  2. 2020.02.26 J-62: 색깔 있는 공짜 인생
  3. 2020.02.25 J-61: Edvard Munch
  4. 2020.02.24 After the Resurrection
  5. 2020.02.23 84/100, J-60: 1차
  6. 2020.02.20 85/100, 최영미 유감
  7. 2020.02.19 A Particle and Waves
  8. 2020.02.16 86/100, Life Philosophy
  9. 2020.02.14 감기 걸린 겨울
  10. 2020.02.12 87/100, Pink

Y-86: 끼리끼리

이어가기 2020. 2. 27. 04:37

 

 

하이고

점심뽀뽀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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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tion

 

빨강은 예수의 보혈이요
초록은 영생의 삶이니
빨강과 초록은 
물감으로 섞으면 검정에 가깝게 되고
빛으로 섞으면 노릇노릇해지지만
상징으로 충돌하면 재가 된다.

그래서 너는 초록이 아닌 척
나는 빨강이 아닌 척
척척 손발을 맞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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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61: Edvard Munch

이어가기 2020. 2. 25. 07:27

The Scream

 

겉이 더 아플까

속이 더 아플까

근다고 세상이 끝나냐

 

문득 찾아와

먼저 늙어가는

팥배나무 열매가

가슴 시리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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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ler is Mahler

ㅈㄴㄹ is ㅈ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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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0, J-60: 1차

Subway Panorama 2020. 2. 23. 06:14

 

반절의 품질

그래 봤자 시간의 단편이라

금년은 일 차만 ㅠㅠ

 

 

 

 

 

 

 

또 오세요 ~ 2차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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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앞에 앉은 일곱 남녀 가운데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지 않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나는 스마트한 문명을 용서해줄 수 있다

 

- 최영미, <다시 오지 않는 것들, 2019> 중 '지하철 유감' -

 

 

 

옆에 있더라구요

그것도 책을 읽으면서.

 

 

앞에도 ...

 

IMG_0037

영어책도

 

심지어

신문도 있는데

그 사진 어디 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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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rticle and Waves

슬렁슬렁 2020. 2. 19. 05:32

 

Everything is 0

Starting and ending with 0

So, 0 is anything.

 

 

 

 

 

심지어 키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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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rt sweet break of an ajummah and her shoe.

 

P6050328

 

You'll be an ajummah soon.

https://youtu.be/JAHA4Jh5j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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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겨울

슬렁슬렁 2020. 2. 14. 06:07

 

 

 

 

 

....

 

어제 누군가 내 곁에서

내 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을 때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한 송이 장미꽃이 떨어져 내리는 것 같았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어휴,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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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00, Pink

Subway Panorama 2020. 2. 12. 04:36

 

is the color code of #8 Line, SMRT

running from Amsa, Gangdon-gu, Seoul to Moran, Seongnam, Gyeonggi-do.

FYI, purple is that of #5 Line, SM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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