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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7.05 Either or Neither
  3. 2020.07.03 A Yellow Parasol
  4. 2020.06.25 Walls
  5. 2020.06.07 A Lady and A Dog
  6. 2020.05.29 A Narcissist
  7. 2020.05.21 What's Going On?
  8. 2020.05.20 What's Up?
  9. 2020.05.19 Happy girls
  10. 2020.05.15 Once Upon A Time in SeoulForest

홍재천

슬렁슬렁 2020. 7. 13. 04:14

 

 

슬렁슬렁

 

출렁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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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llow Parasol

슬렁슬렁 2020. 7. 3. 04:29

 

Sky is blue

Wind is gentle

Green is inviting

 

 

 

 

https://youtu.be/rDuy874sp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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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s

슬렁슬렁 2020. 6.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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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dy and A Dog

슬렁슬렁 2020. 6. 7. 15:10

 

 

She had been holding firmly a plasticl bag containing the excrement of her dog 

when going round and leaving the field of poppies, Water Garden, Namyangju-si, Gyeonggi-d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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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rcissist

슬렁슬렁 2020. 5. 2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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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Going On?

슬렁슬렁 2020. 5. 21. 04:30

 

 

Start or end?

 

 

 

Depends on what you'll do,

As Schrödinger's cat.

 

 

 

 

 

 

울음을 사랑하기로 결심한다.

다음에 봐,

손을 흔들고

서로의 뒤통수를 보여준다면.

 

눈물을 얼굴의 장신구라 부른다면.

걸음마다 화원이 무더기로 시든다면.

 

어느 새가 무리에서 이탈할 때.

이별과 작별의 차이를

이해할 수 없다면.

 

나는 뒤돌아보지 않는 장면에 실패한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를 부르지 않는다면.

 

- 커튼콜, 양안다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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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슬렁슬렁 2020. 5. 20. 08:02

 

 

What's going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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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girls

슬렁슬렁 2020. 5. 19. 06:38

 

What'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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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후문에서 만난 양이가 울고 있네.
무슨 일이 있었냐?

 


그냥 처연히 고개를 돌려버리네,
얘, 그러지 말고

(내가 오지랖이 좁냐, 시간이 없냐)

말을 해 봐. 말을 해야 알지!
그러자 고개를 푹 꺽더니 모깃소리로,

 

오늘도 아침 먹고 자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짹짹거리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깐요
까치 하나(이하 "ㄱ"이라 하자)가 목소리를 착 깔면서요  

 


"야, 너냐? 어제 내 동생 물어간 놈이?"
그래서
"뭐!? 야, 날 봐라. 내가 그럴 짐승처럼 보여?"
딱 잡아뗐더니요 
또 한 놈(이하 "ㄴ"이라 하자)이 갑자기 나타나서 악다구니를 지르는데요

 

"아, 이 ㅈㅈ만한 새끼 봐라.
이 ㄱㅅㄲ가 어디에서 구랄 풀어. 니 그 상판이 동물답냐, 이 새꺄!
(ㄱ은 발을 촐삭이며 '맞아, 맞아' 장단을 맞추더라고요)
그럼, 니가 안 물어갔으면? 어떤 ㄴ이냐?
어떤 ㅅㄲ가 우리 동생을 물어가서 깃털만 남겼냐고!"
하면서 공원이 떠나가라 돼지 멱따는 소리로 몰아부치길래요

 


"(아, 조또)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하면서 어디로 빠져나갈까 잔머리를 굴리는데요

 


ㄴ이 후까시를 팍 주면서 
"범인 이름을 대든지 아니면 니 목을 내놓든지!" 

 


아따, 우리 형님 라임 보소.
ㅋㅋ, 에이, 부끄부끄.

(하, 니미, 아까 꿈자리가 사납더니 ㅈ되버렸네.)


그러자 ㄱ이가,
"뭐. 너 지금 뭐라고 그랬어. 
이 거 안 되겠네! 너가튼 놈은 먼저 맞고 하자!"

 


"ㅆㅂ. 엄마, 고양이 살려!"

 


그렇게 되었어요. 

 

어머, 그랬구나 ~ 

 

[상담 시 제일 중요한 것은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이다 (정혜신 정신과전문의).
충조평판을 개입시킨 상담자는 바로 꼰대가 된다.] 

 

아침부터 그렇게맞아서 기분이 개같았구나.

 

다구리도 다구리지만요

어제 같이 나눠 먹은 ㄴ들이요

코빼기도 안 내미는 게 정말 서럽더라고요

 

그랬구나.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군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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