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은 기념비적인 날이다.
막내가 왼손에 한하여 팔씨름으로 아빠를 이겼다 ㅜㅜ
아빠와 만난 지 7470일 째였다. 게다가
맏이는 팔뚝 알통, 이두박근이든 삼두박근이든 아빠보다 예쁘다 ㅠㅠ
온 세상이 환호한 지 8098일 째였다.
by 바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