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연이 있을까?!
There is no there there.
배정한의 공간이 전하는 말 중
<내가 있는 자리에 내가 없는 건 아닐까>를 읽은 다음 날
그 칼럼이 실렸던 신문에서 며칠전에 보고 기록해둔
Project Space Line의 개관전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를 찾으니
전시회의 주제가 "무장소성(placelessness)"이라니!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72896.html
그런데 말입니다.
왜 배선생은 글에서 거듭 '줌파 라히리의 주인공은'이라고 언급할까?
이 에세이집의 화자는 줌파 그녀 자신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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