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렁슬렁'에 해당되는 글 567건

  1. 2020.04.08 기레기
  2. 2020.04.04 No Place Like Home
  3. 2020.04.02 One of exceptions to the social distancing rule
  4. 2020.03.25 An Enfant Terrible
  5. 2020.03.20 A Freudian Setting
  6. 2020.03.17 북한강에서
  7. 2020.03.15 Y-88, 서점 가는 길
  8. 2020.03.15 The Human Conditions
  9. 2020.03.10 아들말고
  10. 2020.03.04 戰友

기레기

슬렁슬렁 2020. 4. 8. 08:23

 

사진만 그럴듯 하면

지금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신경도 안써요.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ddle of Spring  (0) 2020.04.17
우연일까 착각일까  (0) 2020.04.10
No Place Like Home  (0) 2020.04.04
One of exceptions to the social distancing rule  (0) 2020.04.02
An Enfant Terrible  (0) 2020.03.25
Posted by 바람의 아들
,

No Place Like Home

슬렁슬렁 2020. 4. 4. 21:40

 

 

So what?!

You yourself stay at home!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일까 착각일까  (0) 2020.04.10
기레기  (0) 2020.04.08
One of exceptions to the social distancing rule  (0) 2020.04.02
An Enfant Terrible  (0) 2020.03.25
A Freudian Setting  (0) 2020.03.20
Posted by 바람의 아들
,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레기  (0) 2020.04.08
No Place Like Home  (0) 2020.04.04
An Enfant Terrible  (0) 2020.03.25
A Freudian Setting  (0) 2020.03.20
북한강에서  (0) 2020.03.17
Posted by 바람의 아들
,

An Enfant Terrible

슬렁슬렁 2020. 3. 25. 06:04

on the table.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 Place Like Home  (0) 2020.04.04
One of exceptions to the social distancing rule  (0) 2020.04.02
A Freudian Setting  (0) 2020.03.20
북한강에서  (0) 2020.03.17
Y-88, 서점 가는 길  (0) 2020.03.15
Posted by 바람의 아들
,

A Freudian Setting

슬렁슬렁 2020. 3. 20. 04:34

 

How can you provide better elements for a Freudian settinig?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of exceptions to the social distancing rule  (0) 2020.04.02
An Enfant Terrible  (0) 2020.03.25
북한강에서  (0) 2020.03.17
Y-88, 서점 가는 길  (0) 2020.03.15
The Human Conditions  (0) 2020.03.15
Posted by 바람의 아들
,

북한강에서

슬렁슬렁 2020. 3. 17. 21:28

 

정태춘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리를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 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리를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리를 들으려 했소
강물 속으로 또 강물이 흐르고

 

내 맘 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히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오

 


아주 우울한 나나들이 우리 곁에 오래 머물 때
우리 이젠 새벽강을 보러 떠나요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소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 거요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 Enfant Terrible  (0) 2020.03.25
A Freudian Setting  (0) 2020.03.20
Y-88, 서점 가는 길  (0) 2020.03.15
The Human Conditions  (0) 2020.03.15
아들말고  (0) 2020.03.10
Posted by 바람의 아들
,

 

When it comes to books,

We read and

Do or don't understand, but

She smells and feels.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Freudian Setting  (0) 2020.03.20
북한강에서  (0) 2020.03.17
The Human Conditions  (0) 2020.03.15
아들말고  (0) 2020.03.10
戰友  (0) 2020.03.04
Posted by 바람의 아들
,

The Human Conditions

슬렁슬렁 2020. 3. 15. 07:26

 

인간의 조건

by Hannah Arendt

 

인간 실존의 세 가지 조건 - 생명, 세계성, 다원성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강에서  (0) 2020.03.17
Y-88, 서점 가는 길  (0) 2020.03.15
아들말고  (0) 2020.03.10
戰友  (0) 2020.03.04
After the Resurrection  (0) 2020.02.24
Posted by 바람의 아들
,

아들말고

슬렁슬렁 2020. 3. 10. 05:14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Y-88, 서점 가는 길  (0) 2020.03.15
The Human Conditions  (0) 2020.03.15
戰友  (0) 2020.03.04
After the Resurrection  (0) 2020.02.24
A Particle and Waves  (0) 2020.02.19
Posted by 바람의 아들
,

戰友

슬렁슬렁 2020. 3. 4. 03:51

 

"담배 한 개비만 줄 수 있어요?"

 

담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남자는 14처 스텝을 유지했고

묵상을 깰까 나도 보조를 맞추었어.

 

 

햄버거 먹은 그 날 말야.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Human Conditions  (0) 2020.03.15
아들말고  (0) 2020.03.10
After the Resurrection  (0) 2020.02.24
A Particle and Waves  (0) 2020.02.19
감기 걸린 겨울  (0) 2020.02.14
Posted by 바람의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