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죽어 삶의 재무제표에서 인정을 받은 자들
이름 속에 신분이나 실리가 녹아 있으니 생물학적 나이가 무슨 소용이랴
만
젊은이에게는 신분이 실리에 앞서야 하고
늙은이에게는 실리가 신분에 앞설 듯하다.
멀리 볼 나이에서는 신분에 실리가 연동이자 붙듯 불겠지만
오늘내일하는 아재들에게 이력서 한 줄의 가치가 뭔 소용인가.
Dollars and Sense,
꾸준히 지식과 지혜의 보조를 맞춰 영혼의 경계도 넘자.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J-48: 설문대할망 알현 (0) | 2018.08.21 |
---|---|
J-47: 배려 (0) | 2018.08.18 |
W-35, Fitness (0) | 2018.07.17 |
J-46: 零點照準 (0) | 2018.06.04 |
Y-68: 착각의 미덕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