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젊은이가 부친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다
"넌 어떻게 전자공학과를 다니면서 전구 하나 못 가냐!"고.
실습은 커녕 견학도 한 번 없이
인터넷도 의존하지 않고 오직 독학으로
과학적 상식에 기반하여 전구를 간 손녀를 보셨다면
얼마나 대견해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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