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의 서재>에서 출판한, Robert Root-Bernstein과 Michele Root-Bernstein 부부의
공동작인 Spark of Genius가 참 좋은 책인 건 제일 마지막 장에 나온 '전인을 길러내는
통합교육'의 내용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8개의 기본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 걸 다시 요약하자면
문과와 이과 과목들을 동등한 위치에 놓는 다문학적교육multidisciplinary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실제로 응용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만능인generalist으로 가르치자는 것이야.
유익한 책들이 다 그렇듯 생소한 이름들의 천재와 서적들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도 많네.
물론 왕들의 전쟁 1, 2도 좋은 소설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