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해요
집안의 기쁨이었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로써 선물이었지
20여년이 흘러 이제
기저귀와 자리보전의
바통타치가 이루어지니
그것도 또 선물이겠지
한다.
by 바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