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 고발됐다고 병 뚜껑이 인상 쓸 일 있겠냐.
일품진로 병 뚜껑에 비친 하늘과 구름이 일품이다.
덧없는 아름다움을 크게 잡아보려고 가까이 드미니
시커먼 렌즈와 일품 얼굴이 하늘을 압도해 버린다.
일품진로는
친절한 기산 씨가 가져왔던 집들이 선물이다.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66, Three (0) | 2021.09.25 |
---|---|
J-90, Branches also Danced (0) | 2021.09.22 |
J-88, When a new washing machine joined (0) | 2021.09.17 |
J-87, 9월 9일 (0) | 2021.09.09 |
J-86, 두지누 (0) | 202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