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두 분보다
더 절묘하랴, 감히
다시 보지 않았지만 이젠 없다 안다
바람으로 만났던 인연 바람으로 끝난다
누가 因이고 누가 緣인지
바람, 밖이든 안이든 누가 있든 없든 그냥 있더라
Blowin’ in The Wind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계사: ㅂㅍㅎ ㅈㅅ (0) | 2018.11.04 |
---|---|
서울숲: BTS - DNA (0) | 2018.10.29 |
용인: 空 (0) | 2018.09.25 |
세빛섬: 卽 (0) | 2018.09.24 |
한강: 是 (0) | 2018.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