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樂聖 루트비히 판 베토벤, 그의 민낯이 다 드러난 걸까.
벨기에 출신 현대음악학자 안 카이에르스Jan Caeyers는 그의 저서 <베토벤 Beethoven,
Een bigrfie, 2009>에서 말하길
이 천재 음악가는 돈에 집착하고, 수시로 거짓말을 하며, 약속을 지키는 법이 없고,
사창가에 드나들고, 자기중심적인 인물로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허상은 다
베 선생님 첫 번째 전기를 쓴 그의 지인 안톤 쉰들러의 거짓말이라고.
쉰들러는 왜 각색과 윤색을 통해 친구를 영웅으로 만들려 기를 썼을까?
안 카이에르스는 왜 베토벤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알리려 노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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