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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57: 과천

바람의 아들 2017. 6. 9. 21:42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면


까치에겐 의미 없는

이우환의 '문에서'가 있고,



Russell의 행복 정복법 



송번수의 무언극 



한정식의 고요

 


선제 진압 잔소리



배고픈 관람객 들이 

자신이 작품이고

작품이 자신인 줄 모르고 

메뉴판을 정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