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2013. 10. 3. 17:34

 

 

혼자서도 잘 해요

집안의 기쁨이었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로써 선물이었지

 

20여년이 흘러 이제

기저귀와 자리보전의

바통타치가 이루어지니

그것도 또 선물이겠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