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렁슬렁
Les Demoiselles d'Avignon
바람의 아들
2020. 12. 28. 05:06
아비뇽의 처녀야,
옆구리에 찬 단말기는 뭐냐?
TV 연결 안 돼
WiFi 접속 안 돼
Internet은 숙면 모드
무데뽀 무인모텔
아비뇽 색씨들아,
내가 마도로스냐?
춥지나 말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