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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3

바람의 아들 2014. 4. 7. 06:37

 

 

입에서 씨웅~ 퍽~ 꽝 ~

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지금도 피시방엘 출근하면서

손가락으로 드드드드드 삐융

자판기를 두들겨 댄다

 

년년 1월 29일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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