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렁슬렁

不在

바람의 아들 2018. 5. 8. 05:57




반려(伴侶)라는 미명하에 자유가 없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는 자 안전모가 없고

도열한 안전모들 사용자가 없고

도로 위에서 횡사한 비둘기 운도 없지



어버이날 가슴을 치는 始原의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