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色

슬렁슬렁 2018. 9. 13. 06:57


마음이 짱 드러나는 얼굴빛 기색

물체 고유의 빛을 나타내는 색채 

색탐이 과도하여 골로 가는 색골

빛깔 없는 물건이 있는 듯 보이는 色視

이런저런 잡탕들이 한 곳에 모여 


도도히 흐르는 장강의 일방통행에 주류는 늘 뒷물결

유에스 오픈에서, 출산의 經斷도 이겨낸 여제 서리나 윌리엄스가

아이티 아빠와 일본 엄마를 둔 오사카 나오미에게 완패했다.

힘든데 하인을 시키시지,라며 순종이 외국 외교관들에게 훈수했다는

귀족 스포츠 테니스에서 여성계는 흑인종이 접수했다는 느낌.


밤이 잠자리에 들면 새벽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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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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