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시니 이름을 불러본다

미친경제학

거친경제학

횟집경영원론

인사실리학

성문화심리학

광고및백수심리학

가지 들


시작부터 끝까지 지게 하나로 전 과목果木을 담담히 쓸어담았구나

이 건 얼마 전까지 미술시장에서 뜨던 단색화 열풍의 아류 아니냐


모든 예술은 과히 모방이라

비록 한국 유명 단색화 작품들의 낙찰가가 7억원까지 내려앉았다 하더라도

이 화풍의 경향성은 서구 모노크롬과 판이하게 다르니

더욱 연마하여 남은 기간 동안 다른 이름들도 다 그걸로 

지게로 담고 갔으면 하는 바람. 






'지게 태워 나를 데려가다오

 우산이끼 지붕 속에 맞절도 없이 숨어 살면

 오는 손이야 절로 와 부딪는 바람뿐

 ... '


- 신미나, 화교 중 -




by 윤형근


by 무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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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