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 없이 밉다고, 서울시 문화재 사적 제465호를 전후좌우로 감싸고 있는 건물. 이 건물 소유자는 두 번이나 경교장을 허물 계획을 세웠다가 여론에 밀려 포기하였다.

 

 

경교장을 소개하는 1층 방

 

 

경교장의 원형 모형. 보존의 목소리는 1960년대부터 나왔지만 2001년에야 서울시가, 그리고 2005년에야 국가 사적으로 승격되었다가 복원을 거쳐 작년 초에야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경교장 안내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홀연히 등장하신 자원봉사 해설자.

 

 

 

 

보일러실과 부엌 등이 배치된 지하실.

 

 

백범 거실이 있는 2층

 

 

응접실과 식당이 있는 1층

 

 

백범이 걸었던 서산대사의 선시

 

 

당신의 혈의 (등록문화재 제439호)

옷깃을 여미지 않을 수 없다.

 

 

데드마스크

 

 

홀로 있을 때도 삼가(신기독)는 게 군자라는 백범의 유묵.

 

 

매우사 신부에게 대한독립의 응원을 부탁하면 태극기에 쓴 백범의 글

 

 

백범의 인장

 

 

윤봉길의사의 시계.

 

 

 

 

 

1948년 정부수립 직전 북한 내 민족진영 비밀조직원들이 김구에게 북한 정세를 보고하고

남북통일정부 수립을 탄원한 팬티에 적은, 속옷 밀서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기념 서명

 

 

귀빈 식당.

백범 서거 시 빈소로 사용되었다.

 

 

 

 

 

당시의 건축물 자재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욕실.

 

 

집무실.

 

 

 

 

소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백범의 서거와 조문행렬을 간단히 보여준다.

 

 

 

 

 

응접실. 환국 후 김구와 국내 정당 대표들과의 환담, 임시정부 첫 국무위원회 등이 개최되었던 곳이다. 이곳만이 천정, 바닥, 벽난로, 나무 마감재 등이 임시정부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호탕한 웃음을 웃으시며 나타나실 듯한 모습

 

 

바깥 건물의 잡음을 센스있게 차단했다.

 

 

살인범 안두희는 세 발을 발사했다.

 

 

그 중 두 발이 얼굴을 관통했다.

 

 

 

 

 

 

 

 

 

 

경교장 (지하철 서대문역 4번 출구) - 경찰박물관 - 경희궁 - 서울역사박물관 - 인디스페이스 - 금호아트홀 ...

서울 도심지 가족나들이로 이만한 코스도 드물지 싶다.

'슬렁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 Search of Daybreak  (0) 2014.07.08
봉곡사 천년의 숲길  (0) 2014.06.30
경교장(京橋莊)  (0) 2014.06.24
경희궁  (0) 2014.06.16
이태원 이슬람사원 - 리움미술관  (0) 2014.06.11
Glass Island  (0) 2014.05.27
Posted by 바람의 아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