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슬렁슬렁 2019.03.27 07:04






분석, 은폐, 접근, 돌진, 한입.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웬 떡 간에는

善과 惡같은 이분법 없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가른 한순간만 있었네.

인파의 강물에서 벌어진 일회성 돌팔매질,

어디에선가 지금도 누구에겐

웬 떡이냐, 이 게,의 그 떡이

마른 하늘에서 내린 날벼락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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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