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40 공구일칠

이어가기 2017. 9. 18. 05:50




껍질 속 열매만 보면 영락없이 밤이니

맛으로도 나도밤나무라 주장하고 싶겠고

단풍으로 치면 나도마로니에라 우기고 싶지 않을까. 


나도나 너도나 우리나

다 내 잣대로 만든 굴레

네가 어찌 나도사과나무는 못될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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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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