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8.09.25 용인: 空
  2. 2018.09.24 세빛섬: 卽
  3. 2018.09.23 한강: 是
  4. 2018.09.22 They ♥ N.Y.
  5. 2018.09.18 J-50: SON
  6. 2018.09.14 W-36, 落水效果
  7. 2018.09.13 청담동: 色
  8. 2018.09.06 안드로메다

용인: 空

슬렁슬렁 2018. 9.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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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卽

슬렁슬렁 2018. 9. 24. 06:25



"그러나 이것은 꼭꼭 숨어 있는 이야기처럼 내 안에도 있다.

 사실 그렇게 망가진 사람을 볼 때면 나는 속으로 늘 이렇게 말한다.

 내 아버지가 저기 있구나.

 저 사람이 내 아버지구나.

 내가 알던 사람이구나."


- Richard Ford, <CANADA>학고재, 곽영미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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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是

슬렁슬렁 2018. 9. 23. 08:50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것이 해()라면

의 척도로 해를 잡아 안 올바른 것들에 대한

은 누구의 권리이고 그 결과에 대한 은 누구의 의무인가

은 누구의 의무이고 그 결과에 대한 은 누구의 책임인가


是以(이런 까닭으로) 홀로 가는가? 





EC ~~ 내려가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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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 N.Y.

이어가기 2018. 9. 22. 06:23


묶인 연



나는 연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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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50: SON

이어가기 2018. 9. 18. 14:37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고 욕만 먹는 국대야구감독 무등산 폭격기 동렬

프리미어리그 승차권을 획득하여 이제 날 일만 남은 흥민

영원히 젊은 오빠로 남을 것만 같았던 jtbc 석희 앵커

돌덩어리 개차반 출생으로 부처가 된 오공


첫 대면 때 삼손의 헤어스타일로 날 놀라게 했던 너.




꽃길만 있으랴

앞으로 부딪힐 삶의 크레바스도 

현명하게 즐기고

늘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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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6, 落水效果

이어가기 2018. 9. 14. 05:21


計量경제학을 입주시키면서

一泊의 이산가족을 허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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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色

슬렁슬렁 2018. 9. 13. 06:57


마음이 짱 드러나는 얼굴빛 기색

물체 고유의 빛을 나타내는 색채 

색탐이 과도하여 골로 가는 색골

빛깔 없는 물건이 있는 듯 보이는 色視

이런저런 잡탕들이 한 곳에 모여 


도도히 흐르는 장강의 일방통행에 주류는 늘 뒷물결

유에스 오픈에서, 출산의 經斷도 이겨낸 여제 서리나 윌리엄스가

아이티 아빠와 일본 엄마를 둔 오사카 나오미에게 완패했다.

힘든데 하인을 시키시지,라며 순종이 외국 외교관들에게 훈수했다는

귀족 스포츠 테니스에서 여성계는 흑인종이 접수했다는 느낌.


밤이 잠자리에 들면 새벽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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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슬렁슬렁 2018. 9. 6. 05:19





이재묘(罹災)를 양산한

태풍 솔릭으로 전국은 물폭탄 세례에 넋 놓고 있을 때

떼의 형태도 벗지 못한 잔디 위

비료 주듯 여기저기 공을 뿌려놓고

새로 만들어 놓은 의자들을 벙커 삼아

그라운드를 넓게 사용하는 지능적인 전술을 구사하며

유유히 맨발로 뿌리의 착상을 돕는 남자사람

 

잔디가 뭔 죄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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